전시설명
2만년의 달서 전시가 3. 31.에서 5. 17.까지 연장전시 합니다.
전시기간: 2023. 12. 27.~2024. 5. 17.
1917년 일본인에 의해 촬영된 진천동 고인돌이 달서구 문화유산 최초의 기록이다.
이후 1980년대 신당동에서 토기가마의 존재를 확인하였고, 월성동에서는 청동기시대 집자리가 확인되었다.
2000년대 들어 대규모 택지조성 과정에서 월배선상지에 수많은 청동기시대 유적이 확인되었다.
개발로 인해 땅 위에 있던 과거 유산들은 많이 사라졌지만, 달서구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오랜 시간을 깨운 좋은 기회였다.